
그림을 잘 완성시키는 편이 아니에요.
일기용이라도 가능하면 완성된 그림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다 싶었지만,
워낙 완성을 힘들어 하니까..전문 작업 아니면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.^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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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알바를 구해야해요. 요새 통 정신이 없었어요. 으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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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.
원체 사람을 편히, 부담없이 대하는 타입이 아니었던데다가..ㅎ...
내가 뭘 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어서 더욱 만남을 피하고 살았었는데
손 내미니까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네요.
참 많이 기뻐요. 저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서 필요할 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된다면, 삶이 훨씬 가볍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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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삼, 옛날 옛적, 포스팅 하나 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이 나요..ㅎ..
두 줄의 글을 쓰기 위해서 한시간을 헤메거나, 결국 올리지 못하고 만 글이 태반이었어요.
단 한 사람이라도 우스워할까 무서웠고,
실수 한자가 들어갈까 지나치게 신중했었어요.
지금은 안그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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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저혈압인건지, 아침이 가장 컨디션이 안 좋아요.
아침에 잘 일어나서 활동하다보면, 저녁에는 적당한 텐션으로 돌아와 있지만
막 깬 순간에는 왜 세상이 무겁게 느껴지는지ㅠ
기억도 못하는 꿈꾸는 시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. 내 무의식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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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살짝 감상적인 것 같습니다.
근데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도 자주 이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. 아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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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에는 모든 것이 갖춰진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는데,
지금은 구할 수 없는 것 투성이인데도 나한테만은 솔직해야지...하고 있습니다.
그러고 나서야, 아, 참아야 하는 것도 있었구나, 하고 있어요.
내 마음을 알고서도 다독이고 다스리는 것이, 마음 자체를 부정하는 것보단 나을...?것 같네요. 대체로...








